KMI한국의학연구소는 종로구와 우리농산물 함께나눔상자를 마련해 저소득가정 800가구에 전달한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종로구와 우리농산물 함께나눔상자를 마련해 저소득가정 800가구에 전달한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이사장 김순이)는 종로구(구청장 김영종)와 ‘우리농산물 함께나눔상자’를 마련해 저소득가정 800가구에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대한민국의 오늘과 내일을 응원하고 취약계층에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건강한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추석을 맞아 올해 수해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가와 저소득가정에 보탬이 되는 제철 과일과 간편식품으로 구성된 ‘함께나눔상자’를 마련했다.

종로구는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의 협조로 하나로마트 사직점에서 우리농산물 먹거리를 일괄 구매해 ‘함께나눔상자’를 각 가정에 배달할 예정이다.

앞서 KMI는 2019년 11월 종로구와의 후원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교육, 문화 등 생활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9일 진행된 ‘우리농산물 함께나눔상자 전달식’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 여봉무 종로구의회 의장, 최인태 종로구청 복지경제국장,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 이대엽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더욱더 관심을 가져야 할 저소득 가정이 추석을 맞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또한 우리 농가에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은 “종로구청과 KMI가 준비한 ‘우리농산물 함께나눔상자’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드리게 되어 다행이다. KMI사회공헌사업단은 최근 수재민을 위한 건강마스크 지원, 모닝 차량 및 선풍기 지원 등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985년 설립된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하여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KMI한국의학연구소 홍보팀 조성우 팀장 02-3702-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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